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20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오송봉산침례교회(윤양수 목사)에서 42대 총동문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직전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일산열린)의 사회로 진행됐다. 묵도와 찬송으로 시작해 11기 동기 총무 박순규 목사(평안)의 대표기도, 총동문회 서기 박성선 목사(성지)의 성경봉독(마태복음 9장 17절), 충청지방회 김윤철 목사(김천그돌)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설교는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예수 그리스도의 새 부대”란 제목으로 전했다. 최 목사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교단과 동문회가 새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인본주의와 낡은 틀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 안에 새롭게 준비돼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최 총회장은 “조직과 사역의 성패는 신뢰에 달려 있다”며 “서로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회복될 때 교단과 동문회의 역량이 하나로 결집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동문회 고문 윤석현 목사(반석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한 후 사무총장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의 사회로 취임식이 진행됐다. 신임 총동문회장과 임원 소개에 이어, 직전 총동문회장 최인수 목사와 직전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 윤양수 목사(오송봉산), 수도침례신학원 학장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가 축사,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 충청지방회 증경회장 유병천 목사, 오송기독교연합회 부회장 홍태남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장로교 충북노회 공로목사 박정도 목사와 박종서 목사(등애)가 권면을 전했다.
42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박정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개인의 영광보다 책임의 무게를 먼저 느낀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살아 있는 동문회를 만들고, 모교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동문 사역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문회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모든 순서는 증경 총동문회장 윤장연 목사(주덕)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오송=범영수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