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와 TDA종합건설(대표 손병열)은 지난 3월 4일 경기도 성남 TDA종합건설 사무실에서 재개발지역 교회 건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 재개발로 인해 교회가 수용되거나 이전․재건축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교회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건축 환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는 교회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수용될 때 토지 보상과 이전, 건축 문제 등을 상담하고 컨설팅하는 전문 기관으로, 전국 교회들을 대상으로 재개발 관련 지원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TDA종합건설은 설계와 시공, 공정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중견 건설기업으로 손병열 대표는 대형 건설사 출신으로 건설업 창업 이후 25년 동안 현장을 운영하며 교회 건축 분야에서도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개발 관련 상담 및 건축 전 단계 컨설팅 △건축 법규 및 규모 검토 △기본 설계 제안과 컨설팅 △기술 자문 및 연구 협력 △실무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개발 지역 교회들이 정보 부족이나 시공 리스크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거나 분쟁을 겪는 사례를 줄이고, 재개발 컨설팅과 건설 시공 역량을 결합한 교회 지원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봉석 목사는 “재개발연구소는 재개발 지역 교회 컨설팅을 통해 교회들이 보다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이어왔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재개발 지역 교회들이 성전 건축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줄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개발 보상·법적 이슈에 대한 컨설팅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시공·공정 관리 역량을 결합해, 재개발 지역 교회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를 줄이고 한국교회를 섬기는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