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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1075)

<땡큐 바이러스>

지은이 김은호두란노10,000

감사는 감출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고백입니다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면서 가장 안하면서 못하는 것이 감사가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 풍요하고 부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비데와 스마트 폰, 태블릿PC 우리는 불과 몇 년 전 재벌들도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모두가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입술에는 감사가 사라졌고 날카로운 비평만이 남게 됐다.

우리의 삶을 활력있게 하고 웃음을 짓게 하는 것은 비평과 비난이 아닌 감사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김은호 목사는 지난 1년간 강단에서 끊임없이 감사에 관련된 말씀만 선포했고 감사운동을 전개해나간 결과 감사가 바이러스와 같이 퍼져 감사의간증과 열매들이 풍성하게 달리게 됐다고 말한다.

감사와 기쁨, 웃음 전염력이 강해서 한사람을 통해 한가정이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됨에 따라 교회과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되는 것이다. <땡큐 바이러스>를 통해 감사의 바이러스를 보유해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관점>

지은이 김병태브니엘12,000

관점이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 할 때 그 사람이 보고 생각하는 태도나 행동양식을 말한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관점을 갖고 사느냐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을 배우고 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관점은 어떤 것일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세상의 욕망과 야망을 이룬 사람이 큰 인물이 아니다.

리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현상과 사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같은 현상을 바라볼 때 어떠한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해석과 부정적인 해석을 할 수 있다.

이제 하나님의 관점으로 믿음의 눈을 가지고 세상과 현상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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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