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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복음화로 민생 안정 이뤄나가자”

경목, 은혜와진리교회서 기도성회 개최

 

전국경목총회(대표회장 양재철 목사,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는 지난 1120일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700여 경목회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상임공동회장 석준복 목사가 대통령과 나라의 안정을 위해”, 경기청 경목실장 박봉상 목사가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 전북청 경목실장 윤갑철 목사가 경찰선교와 전국경목총회를 위해각각 기도했으며 전남청 경목실장 이형만 목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날 조용목 목사는 내 마음의 소원과 기도”(10:1)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독인이 먼저 기도하고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목총회 대표회장 양재철 목사의 인사말, 고문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서울청 경목실장 고제동 목사와 경기경찰청 이만희 청장이 축사를 전한뒤, 교경중앙협의회 직전회장 신철모 목사(본보 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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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