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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에 담긴다

한국예총 회장 임농 하철경 화백 회갑기념 특별 초대전 열어

 

 

 

수묵의 원숙한 농담처리와 감각적인 담채의 산뜻한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소통을 지향하는 임농 하철경(대한예총 회장) 화백의 회갑기념 특별 초대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5전시실에서 오는 124~12일 개최된다.

 

48번째 전시회를 여는 임농 하철경의 이번 환갑 기념 초대전은 수원중앙교회와 H-net Academy(대표 고명진)가 주관했으며 특별히 이번 전시회를 통한 수익금은 H-net Academy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전에는 중국의 황산과 서울 인근의 산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300호 크기의 대작 <대흥사><내소사> 2점을 내놓는다. 임농 하철경은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실경산수로 다져온 자연에 대한 사려 깊은 이해 및 통찰과 더불어 산사가 가지고 있는 장엄한 외형은 물론 내적인 정서를 표현하는데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H-net Academy 고명진 이사장은 학교밖 십대들에게 수익금을 선뜻 기부하겠다는 임농 화백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무방비로 방치되어 신음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문화예술,언어,직업교육 등)과 쉼터운영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철경 화백은 세종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조형예술대학원 미술학 박사로 독일, 뉴욕 등에서 900여회의 그룹·초대전을 열어왔으며, 대한민국나눔대상 특별대상,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등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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