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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 창립 10주년 대사경회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 공동대표, 백종국, 오세택, 박종운, 정은숙)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418~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사경회를 개최한다.

 

통곡하라!”(19:41~42)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교회 회개와 갱신을 위한 대사경회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오세택 목사(두레)가 첫째날 강사로 나서며 19일에는 김근주 교수(느헤미야 연구위원, 푸른뜻)20일에는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가 강사로 나선다.

 

개혁연대는 세상의 소금이 돼야 하는 교회가 짓밟히고 있는 것에 진정으로 가슴을 찢으며 눈물로 회개해야 할 것이라며 통곡하며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41-2793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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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