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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저소득가정 아동 돕는 희망콘서트

예술의전당서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1022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이 콘서트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국내 저소득/요보호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 공연 수익금을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아동들의 야간보호활동을 위해 후원한다.

 

GSK와 기아대책은 콘서트 수익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의 야간보호교실인 별빛학교를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별빛학교는 기존에 7시까지 운영하던 행복한홈스쿨운영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해 늦은 시간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한홈스쿨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콘서트홀을 방문한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박신혜씨는, “늦은 시간 부모님 없이 홀로 방치되는 아이들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GSK에 감사 드린다, “누군가가 나를 지지하고 격려해준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관객에 나눔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 날 공연장에는 GSK 초청으로 노량진행복한홈스쿨, 성진행복한홈스쿨, 암사꿈나무행복한홈스쿨 아동과 교사 4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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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