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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제12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최보기 목사 부회장에 이소영 목사 선출


침례교 원로목사회는 지난 527일 대전 경하호텔에서 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 처리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1대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전 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 원로회 서기 및 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직전회장 백화기 목사가 일꾼과 감사”(25: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화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일꾼이라면 예수의 향기를 간직해야 한다면서 그러므로 감사는 희생이며 거기에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되이 헌신하는 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무 김복환 목사의 광고, 원로회 전 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병기 목사의 기도, 총무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록서기 선정, 총무보고 및 감사보고, 회계보고후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 선거 결과, 신임회장에 부회장으로 섬겼던 최보기 목사를 부회장에 이소영 목사 등을 선출했으며 회계에 이재성 목사 감사에 유병기 목사와 배인현 목사, 고문에 이병욱 목사, 백화기 목사. 김용문 목사를 각각 임명했다. 원로목회는 임원 선거 후 신구임원 교체 및 인사, 신안건 토의를 진행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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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