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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희망은 청소년이다”

기독교연합신문, 다음세대선교포럼 개최


오는 630일 서울 사랑의교회 바울홀


기독교연합신문(사장 양병희 목사)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오는 630일 사랑의교회 바울홀에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신앙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한 다음세대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사랑의교회 후원으로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중고생 종교의식 조사설문을 전국 중고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문에는 기독교에 대한 인식과 교회의 선교적 접근법, 청소년들의 음주와 혼전순결, 동성애 등 일반 윤리의식 조사 등 다채로운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포럼은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조성돈 교수(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청소년 그들의 신앙과 세계”, 한은경 권사(두란노 어머니학교 대표) “대를 잇는 신앙”, 최태연 교수(백석대학교 기독교철학) “문화 속에 문화를 심는 기독교 세계관”, 김경덕 목사(사랑의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청소년 의식을 통해 본 교회 교육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를 각각 가지고 발제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이현주 기자(기독교연합신문)의 사회로 김은수 목사(사랑의)가 기도하고 양병희 목사(기독교연합신문 사장)의 인사말, 발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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