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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A 네빌 칼럼 사무총장 재임

2014 BWA상임위서 재선출 결의

침례교세계연맹(BWA, Baptist World Alliance) 사무총장 네빌 칼럼 목사(사진, 자메이카)5년 임기의 BWA 사무총장에 재선출됐다.


지난 76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BWA 상임위원회는 네빌 칼럼의 사무총장 임기를 5년더 연장키로 하고 앞으로 2020년까지 사무총장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그동안 칼럼 사무총장은 침례교회의 글로벌 조직 확대를 위한 주요 규정 및 운영 변경, 주요 회원국간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BWA의 재정 투명성을 확고히 하고 효율적인 사무국 운용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BWA상임위는 전도와 교육, 신학 연구 부분으로 나눴던 분야를 전도신학분야로 통합키로 했으며 책임자로는 파우스토 바스코셀로스 박사(브라질)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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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