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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사과드립니다”

오는 12월 13일 청계광장서 퍼포먼스 진행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대표 강영선 목사)와 나부터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오는 12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나부터 사과드립니다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병들어가는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 사과하자는 운동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강지원 변호사의 행사 취지설명, 이영훈 목사의 인사말, 모노드라마, 각 기독교단체장 메시지, 서울지구촌교회 특별찬양, 주요 인사 사과 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밴드 등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는 이 세상을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목회자의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2014년이 지나기 전에 한국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반성하는 차원에서 이를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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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