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트하트, 시각장애학생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

제일모직 후원으로 지원의 길 열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제일모직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각 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등을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진행했으나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다시 한계에 부딪힌 학생들에게 힘찬 도약을 지원하고,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장애로 인한 제약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전국 초··고교와 4년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시각장애학생 중 총 50명을 선정해 등록금 및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배우 한다민 씨의 사회로 참석 학생들의 이야기와 축하공연, 전달 행사 등으로 마무리됐다.


하트하트 신인숙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보조공학기기 전달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더욱더 목표를 향한 열심히 전진할 수 있길 바란다하트하트는 앞으로도 시각 장애학생들이 제약 없는 환경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는 국내외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각장애아동 도서관 환경개선, 보조공학기기, 장학금 등을 제공해 시각장애아동이 학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저개발국가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과 병원 건립, 수술치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