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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CTS 운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회장에 김연상 장로 상임부회장에 김종록 장로 선임


김종록 장로 직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포부 밝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운영위원회가 창립 총회를 드리고 순수복음방송의 후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창립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임재환 사목(CTS)의 인도로 시작, 권호철 준비위 부위원장의 기도와 유관재목사의 설교와 감경철 장로의 인사말, 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유관재 목사(성광)감동주고 감동받는 인생”(5:41)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에 오리를 가자고 할 때 오리를 가는 것은 의무이다 하지만 십리를 함께 가는 것은 곧 감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의무를 뛰어넘는 감동을 드려야한다“CTS 운영위원회가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사역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진 창립총회는 김종록 준비위 부위원장의 사회, 개회선언, 정찬덕 CTS부사장의 경과보고, 김연상 준비위원장의 의제상정, 회칙설명, 조직도 설명에 이어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김연상 장로(페트라홀딩스 대표, 온누리), 상임부회장에 김종록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김종록 장로는 최상의 선교도구인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섬기며 운영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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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