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 정론을 펼치는 탐사보도로 승부하라”

크리스천기자협회, 뉴스타파 최승호 PD 초청 기자교육 진행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신동명)가 지난 430일 서울 세종로 감리교 본부 회의실에서 20여 명의 협회 회원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탐사보도를 주제로 2015년 상반기 기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뉴스파타 최승호 PD가 강사로 나서 탐사보도의 정의와 현 시대 언론의 모습, 그리고 자신이 탐사보도를 통해 제작했던 MBC PD수첩 등을 통해 탐사보도에 대해 강의했다. 최승호 PD언론의 기본은 진실을 끝까지 밝혀서 공중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이 바로 탐사보도의 정의라고 말했다.


최승호 PD탐사보도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 언론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기존 취재보다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 탐사보도를 경영진조차 꺼려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기레기’(기자를 비하하는 말)라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로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고 경쟁적인 경마보도로 속보만을 고집하다보니 기사의 수준 보다는 단순 경쟁만 남아있다고 언론 현실을 진단했다.


이어 최승호 PDMBC PD수첩의 스폰서 검사황우석 박사 문제’, 뉴스타파의 천안함의 진실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취재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취재시 유의사항, 탐사보도 이후의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승호 PD우리 사회가 심각한 병증에 놓여있는데 어떤 사안이 생길 때마다 그 사안을 언론사들이 제대로 취재하고 보도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보다 문제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언론 보도 자체를 액면 그대로 보지 않고 또 다른 이해관계, 숨은 의도를 찾으려 하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 알려지는 내용을 오히려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언론이 처한 현실인 만큼 제대로 된 탐사보도를 통해 언론의 제자리 찾기와 진실보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의 언론사 등이 모여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협회에는 침례신문을 비롯해, 국민일보, 한국기독공보, 기독신문, 한국성결신문,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보, 극동방송,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TV, C채널 등 17개 언론사가 속해 있다.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