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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예비 부부위한 결혼세미나

“결혼을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일일 세미나

C채널에서 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크리스천을 위한 원데이 결혼세미나를 진행한다.


결혼을 다자인하다란 주제로 오는 530일 서울 성동구 보테가 마지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시간 30분 동안 결혼에 필요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유쾌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나눌 예정이다.


1부에는 박상훈 재무상담사가 2부에는 송유창 크리스천데이트 대표, 3부에는 박치선 보테가 마치오 회장이 강사로 나서 결혼준비를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재무관리법, 커플 성격검사 및 관계 분석, 결혼식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접수는 C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5(30)을 대상으로 접수비는 11만원(커플 2만원)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OK캐쉬백 2,000포인트와 보테가 마지오에서 채플 예식을 진행할 경우 가격 할인혜택 등을 줄 예정이다.


C채널은 갈수록 이혼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결혼도 배워야 올바르게 할 수 있기에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15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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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