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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기하성(여의도)·여의도순복음, 네팔 긴급 구호 성금 전달

이영훈 목사, 국민일보에 2억 2천만원 전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81년만에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네팔에 희망을 전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13CCMM빌딩에서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 성금 전달식에 참석, 국민일보에 2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김동명 굿피플 회장이 함께 했다.


구호 성금은 한기총과 기하성 총회(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난 425일 이후 모금한 헌금이다. 이영훈 목사는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감당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네팔 지진 복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에 전달된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전달되며 긴급구호 물품 배분 및 긴급의료지원 활동, 중장기 재건복구사업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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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