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부흥사 김종필 대표회장

침신대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침례교 부흥사회 33대 대표회장인 김종필 목사(대성, 신학과 86학번)가 지난 51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필 목사는 목회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성남 사모와 함께 모교를 위해 늘 기도하고 관심을 갖던 중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참하기로 하고 부족하지만 금번에 후원하기로 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국원 총장은 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교단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것과 이번 학교 발전을 위한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교단 신학교로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