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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곽도희 목사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주최 연합조찬 예배 설교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지난 71일 국군중앙교회에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주최 연합 조찬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여호와 닛시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군인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깃발로 적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영적인 군사로서 믿음의 깃발을 드높이 들어서 하나님 나를 확장해 나가는 군사들이라고 격려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 후 곽도희 목사는 육군 군종실장이자 한국 군종목사단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해, 한국기독군연합회(회장 육군대장 김요환 집사), 한국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이정린 장로) 등과 환담을 나누며 군선교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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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