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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1집 -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

 

 

CCM계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소개되는 것은 흙속에 감춰진 진주를 꺼내는 것 만큼 설레고 기쁜일이다. 2012년 끝자락에서 새롭게 소개된 찬양인도자 서동석은 이와 같은 기쁨을 느끼게 하는 CCM아티스트다. 그가 이번에 낸 앨범은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자신의 삶 속에서 느꼈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앨범 안에서 표현해 냈다.

 

대학시절 교내 음악경연대회에 참여, 2년연속 우승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꿈꾸던 그는 하나님 제가 세상 노래로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기회를 주시면 이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나누는 앨범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며 CCM아티스트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다 사명에 이권희PD를 만나 그꿈을 펼치게 됐다.

 

타이틀곡 말씀이 삶으로, 삶은 예배로(Track)3)사명’, ‘천 번을 불러도’, ‘부르심’, ‘내 삶의 이유라등 주옥같은 고백의 CCM 작곡가겸 프로듀서 이권희PD에 의해 만들어진 서동석의 삶의 고백으로 우리의 삶의 시종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는 선포이자 더 나아가 그 분만을 경배하겠다는 예배의 다짐을 담은 노래이다.

 

그 밖에도 레위지파의 실력파 뮤지션 이승재와 서동석의 전자바이올린이 협연한 ‘Intro-Story of you(Track_1)’, 이권희 PD만의 따뜻한 한국적 감성이 느껴지는 내 평생 소원(Track_4),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작곡상을 수상한 실력파 감성 싱어송라이터 권영찬의 작은 걸음(Track_6),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국립 오페라단출신의 한지혜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하나님의 은혜(Track_7)등의 찬양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일상에 지쳐 돌아보지 못했던 삶의 시간, 그리고 예배를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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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