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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침례교 영적성장대회 준비 박차

오는 4월 25일부터 3박 4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서


105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오는 425~28일 경북 경주 켄싱턴 리조트(경주 보문단지)에서 2016년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를 진행한다.

교단 협력과 화합의 장으로 정기총회와 함께 전국교회와 지방회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번 성장대회는 무엇보다 영적 혼란과 갈급함의 겪고 있는 우리교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특별히 총회 임원회는 준비위원회를 구성, 행사 진행을 위한 현장답사와 강사 선정, 프로그램 계획 등은 논의 중에 있으며 무엇보다 지방회와 개교회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한 상태이다.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이번 대회는 목회 사역의 어려움과 아픔을 성장대회의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하며 쉼을 얻고 영적 재충전과 도전을 받는 시간으로 삼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성장대회가 우리 교단에 대안을 던져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회 홈페이지에서 성장대회 신청서(체육대회 신청 포함)를 내려받아 기획국 팩스(02-3666-7007)와 이메일(kbc6634@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683-6693 총회 기획국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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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