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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600회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진)의 대표 토크쇼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만나고, 진행 김장환 목사)가 지난 26600회를 맞았다.

지난 20051월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만나고11년 넘게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800여명이 출현해 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장환 목사는 600회 기념 기자회견에서 현장 목회사역을 내려놓으면서 방송 사역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프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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