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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강원도 군부대성탄위문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해 1221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제23사단 군인교회인 삼척동도교회(나영재 목사)를 위로 방문했다. 이번 성탄 위문은 총회 군경부장 안명모 목사(수지) 주관으로 침례교 군목이 활동하고 있는 작은 교회를 방문하게 됐다.

나영재 목사는 지난해 7월 임관해 부임한 교회로 초임 군목임에도 불구하고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었다. 이번 위로 방문에는 총회장 유관재 목사와 군경부장 안명모 목사,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가 동행했으며 부대원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부대장과 각급 지휘관들과 환담을 나누며 군 복음화의 사역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침례교단의 우수한 인재가 짧은 시간 동안 군부대장에 귀감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며 부대장과 부대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침례교 군목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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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