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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침신대서 교단발전협의회 개최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단발전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총회 주요 사업과 기관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특히 이번 총회장 공약사항인 총회 연금정책에 대한 총회의 입장과 개교회의 의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침례교 총회는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교단의 현안인 목회자 연금문제의 현실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소통하며 보다 성숙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회는 오는 216일 익산 신남교회(이종봉 목사)에서 제2차 광역별 기도회를 가진다.

총회가 진행하는 광역별 기도회는 지난해 11월 총회가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문 발표 이후, 전국교회 기도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사역이다.

3차 기도회는 324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제4차 기도회는 412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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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