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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경중앙협의회 정기총회와 기도회

신임 대표회장에 오정현 목사 선출
김장환 목사 말씀 선포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 교경중앙협)는 지난 217일 서울 AW컨벤션 센터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교경중앙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경목실장 양재철 목사)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본회 공동회장 양정섭 목사) 경찰선교와교경발전을 위해(전국경목총회 후원회 회장 임은태 장로) 각각 기도하고, 경찰청선교회장 한종욱 장로의 성경봉독, 경찰청교회 하나멜찬양대와 사랑의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때는 지금이다”(3: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세상의 시간을 사용하며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있지만 달력상의 시간, 생물학적인 시간, 만들어놓은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라며 하지만 하나님의 때와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크고 놀라운 일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43차 대표회장 김동엽 목사의 환영사, 이철성 경찰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44차 신임대표회장 오정현 목사의 인사말, 39차 대표회장 신철모 목사(본보 사장)의 격려사, 26차 대표회장 최병두 목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축사,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회장 박경민 치안정감이 인사말을 전했다.

신임대표회장 오정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귀한 섬김을 통해 이 민족이 안정되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망을 품게 됐다공동체의 합심 기도가 민족을 보호하고 장래도 보호될 것으로 믿는 만큼 목자의 심정으로 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경중앙협 총무 김봉희 목사가 광고한 뒤, 교경중앙협 명예회장 정진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오찬기도회에 앞서 열린 제44차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오정현 목사(사랑의)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선출과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폐회했다. 교경중앙협은 경찰 복음화를 위해 기독교한국침례회를 비롯해 33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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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