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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식 낮은울타리 부활 카드로

가정의 회복, N세대 회복을 꿈꾸는 낮은울타리 문화선교회(신상언 대표)2017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메시지와 아름다운 삽화를 담은 낮은울타리 4월호를 부활 카드로 판매한다. 낮은울타리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부활 카드 보내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활 카드는 총 68페이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전체가 한 권의 카드로 제작되어 가족, 친구, 이웃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시지를 적어 선물할 수 있도록 첫 페이지에 카드 내지를 수록하였으며, 교회 로고나 목회자의 인사말을 넣은 특별한 표지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낮은울타리 부활호 보내기 프로젝트인 천원의 사랑도 함께 진행한다. ‘천원의 사랑1계좌 천 원의 후원금을 모아 전국의 보육원과 교도소에 낮은울타리의 부활호를 선물하는 희망 나눔, 복음 나눔 캠페인이다.

낮은울타리 부활 카드의 가격은 1권당 3,500, 봉투 500원이며 100권 이상 구매 시 10%, 200권 이상 구매 시 15%, 300권 이상 구매 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낮은울타리 평생 및 VIP 회원에게는 10권 이상 구매 시 예쁜 봉투가 무료로 제공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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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