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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명지대 청년에게 희망 전한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지난 39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는 국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선한 사역을 전세계에 알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GOODTV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기독교적 영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제작한 크리스천 명사특강 프로그램 멘토링코리아제작을 전폭 지원키로 했다. 명지대는 멘토링코리아제작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여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멘토링코리아는 지난해 성결대학교와 함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대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동안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KR컨설팅 이강락 대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임동규 대표 등 각계 명사들이 출연해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지대 유병진 총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GOODTV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명지대 학생들이 멘토링코리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지대와 함께 하는 멘토링코리아는 오는 4월부터 GOOD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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