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굿티비-예장통합 세계선교부 업무협약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 굿티비)는 지난 32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세계선교부(부장 김승학 목사)와 선교 사역에 대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예장통합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선한 사역을 굿티비를 통해 전달하고 선교사역에 대한 다양한 사역들을 협력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굿티비는 예장통합 선교사들이 전세계에 사역하고 있는 선한 소식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이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소망한다면서 이번 협약이 세계 선교의 중추적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선교부 김승학 목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위한 부흥의 길을 열어주시고 굿티비가 참된 복음을 전하는데 크게 쓰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예장통합 세계선교부는 전 세계 90개국 15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선교사 영성 강화와 성령 충만 교회와 협력 및 소통 강화 현지 선교지 중심의 전략개발 선교사 복지 증진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