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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원로목사 초청 예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414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이창희 목사) 임원들을 초청, 위로 모임을 가졌다. 원로목사회 회장 이창희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대직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백화기 목사가 감사인사, 원로회 회계 김복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말씀을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총회에서 원로목사님들에게 제대로 대접하지 못하고 예우하지 못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리지만 매월 위로금을 지급하면서 앞으로 연금정책이 제대로 정착되면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안보와 대통령선거를 위해(전 총회장 김용도 목사) 총회 단합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전 총회장 이대식 목사) 원로목사들의 건강과 총회 연금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전 총회장 최보기 목사) 각각 기도했으며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환영인사, 원로회 총무 장기억 목사가 광고한 후, 전 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초청 예배를 마쳤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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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