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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 새로움이 시작된다

침례교 영적성장대회 평창서 5월 9일 개최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의 영적 축제인 2017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오는 59일 저녁 5시부터 34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10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감동! 그 새로움의 시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장대회는 말씀과 은혜의 장과 힐링과 감동의 콘서트, 기도의 영성을 불지피는 연속기도회,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맞춤 특별 강의, 체육대회(족구, 손족구) 등 목회사역의 영적 재충전과 육신의 쉼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개회예배와 폐회예배는 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와 박성웅 목사(천안)각각 말씀을 증거하며 새벽집회는 강신정(논산한빛), 김형윤(서울제일), 박창환 목사(꿈꾸는) 등이 평창의 아침을 깨울 예정이다.

저녁 집회는 침례교를 대표하는 목회자인 이동원 목사(지구촌)와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고승희 목사(미국아름다운)가 메시지로 충만한 은혜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0일 오전에 있을 7시간 연속기도회와 매일 저녁 7시부터 있을 문화 콘서트(송정미, 이장호, 박종호), “5·10 신사참배거부 기념행사”(10일 오후), 목회자 연금특강(11일 오전),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폴 므시자 총회장과의 토크 콘서트로 여느 성장대회와는 색다른 분위기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적성장대회 준비위원회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 건강한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부부에게 총회 차원에서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그것은 영적성장대회일 것이라며 무엇보다 목회자와 사모에게 전적으로 맞춰진 맞춤 강의와 연속기도회 집회, 새벽 및 저녁 영성 집회, 찬양 콘서트와 특강 등은 교단 목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유익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올 것이며 세미나 중심의 빡빡한 일정보다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역자들과 함께 만나고 교제할 수 있도록 배려해 침례교회가 함께 하나 될 수 있는 귀한 소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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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