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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정책제안 캠페인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420일부터 1개월간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동정책제안 캠페인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짚어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정책을 아이들이 직접 제안하고 대국민을 상대로 공감투표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제안한 주요 아동정책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시스템 구축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실현 돋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확충 양육비, 교육비 부담 완화 아동학대 없는 세상 학교폭력 문제 해결 대한민국 아동 누구나 평등한 권리 보장 아이들이 안전한 귀갓길 조성 아이들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 확충 등이다.


굿네이버스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이 차기 정부에 전달되어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동권리가 적극적으로 보장되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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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