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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이 궁금해요? 궁금하면 여기 치유선교교회로!

쑥찜질과 둘레길 산책, 천연 발효효소음식과 말씀이 함께 해

 

 

오랜 시간동안 도시에서 목회를 하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생활을 했던 최길헌 목사.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인해 목회를 중단해야 했던 최 목사에게 한 가지 희망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전원교회였다. 치유선교교회의 주된 사역 중에 하나는 쑥 찜질이다.

 

쑥은 우리 몸에 노화 방지와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해독과 피로회복은 물론 알레르기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고혈압 환자에게는 정혈작용과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기도 하고, 불임 여성 진환이나 암환자에게 효과를 보기도 했다.

 

 

이 쑥과 특허를 받은 황토 쑥찜질기를 이용해 뜸을 뜰 경우, 3~4시간 동은 쑥찜과 좌훈을 하게 된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쑥찜을 할 수 있도록 치유선교교회 1층에는 쑥찜방이 마련되어 있다.

 

최길헌 목사는 이 사역은 예수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시면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4:23)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면서

 나 스스로도 이를 지키지 못해 머나먼 길을 걸어 온 나 자신이기에 무엇보다 이 사역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우리에게 세상의 의학으로 힘을 빌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과 함께 하고자 이런 사역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쑥찜질 사역과 함께 교회 주변 둘레길을 조성, 자연과 물을 함께 벗삼아 산책할 있으며 최 목사와 사모가 함께 자연에서 달마다 얻어진 식물과 약재로 만든 각종 효소 음식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뜸은 높은 온도에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겨울보다 여름이 쑥찜질 효과를 더 탁월하게 볼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쑥찜질은 우리 체내의 온도를 조절해 오히려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습도를 조절해 괘적한 환경을 우리에게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이 모든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최길헌 목사는 지역 주변을 탐방하고 다양한 쑥을 재배해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예방차원에서 치유선교교회를 방문해서 쑥찜질을 받기도하면서 심신을 회복하기도 하며 수 차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암 질병 치료를 포기했던 성도도 4~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쑥찜을 받으며 효소음식을 먹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하면서 치유되는 기적도 이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목양 사역에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치유선교교회 힐링 프로그램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과도한 체력 소비는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최길헌 목사 자신도 질병으로 쓰러진 경험이 있기에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건강에 대한 주의를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최길헌 목사는 아직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힐링이란 인식은 육신보다는 영적인 면을 더 신경쓰게 마련이다면서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육신이 망가지면 주님의 복음사역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잘 알지 않는가? 이제는 치유와 회복이 병행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유선교교회의 쑥찜질과 주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만원이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회 후원을 통해서 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농협 352-0361-1068-03 최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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