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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4차 포럼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박재윤 변호사)은 오는 616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북미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 교회·교단 분쟁에 대한 국가재판의 역할이란 주제로 4차 포럼을 가진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와 화해중재원 부원장 문용호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주제 발표를 하며 예장통합총회 총회 재판국장 김진욱 목사와 한국교회연합 인권위원장 박종언 목사, 예장합동총회 총회 재판국장 윤익세 목사가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빚어지는 분쟁을 소송이 아닌 협의·조정·화해·중재 등 대안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84월 개원했다.

201111월 민간 화해중재기구로는 최초로 대법원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2017년부터는 기존 서울중앙지방법원 뿐만 아니라 서울고등법원, 서울동부, 서울서부, 서울남부, 서울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외부전문조정기관으로 인정받아 소송사건에 대한 조기조정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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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