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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고려인 동포 위한 ‘사랑의 왕진버스’


국제의료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지난 528일 경기도 안산 고려인동포지원센터에서 대한기독여자의사회와 ()너머와 함께 사랑의 왕진버스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강제이주와 험난한 세월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하며 러시아와 CIS 국가 등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 온 고려인 동포들은 현재 국내에 약 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3D업종에서 장시간 노동과 적은 임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진료는 산부인과와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5개 진료과목에서 진료 및 투약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과 연세대학교 의료원, 율촌재단, 대웅제약의 후원으로 고려인 가정에 식품과 기초 의약품을 담은 사랑의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는 경기대 러시아어문학과 학생들이 안내 및 진료 통역을 맡아 동포들이 친근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사랑의 왕진버스는 샘복지재단이 설립해 운영 중인 중국 단둥복지병원을 중심으로 북중 접경지역 및 오지 마을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해 실시해 온 이동진료사업이다. 2010~11년 국내에서 수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한민족 동포를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이동진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국내 의료봉사활동은 9월과 12, 해외는 7월 중에 조선족 동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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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