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서공회, 백양로교회 후원 르완다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지난 614일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 후원으로 르완다에 키냐르완다어 성경 11080부를 기증하는 예식을 가졌다. 백양로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하던 중 르완다성서공회에서 보급할 성경이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성도들과 함께 성경 보내기 헌금에 동참해 7200만원을 모아 대한성서공회에 전달했다. 김태영 목사는 하나님 말씀만이 르완다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 전 성도들 마음을 모았다면서 르완다 사람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인 네비게이션인 성경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의현 사장은 세계성서공회를 직접 다니다 보면 성경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고, 생명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외부적인 요인으로 보면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인 이유로 성경을 가질 수 없는 지구촌 이웃들이 아직도 많기에 기도와 후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르완다는 1994년 투치족과 후투족의 민족 간 내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난민이 발생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르완다성서공회는 대학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화해와 용서를 통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