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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성을 향해 나가는 순례자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대표 이동원 목사) 는 매주 월, , , 금요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천로역정 순례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세미나는 인도자를 따라 자신이 천로역정의 주인공인 크리스천으로 길에서 만나는 여러 인물과 처소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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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직원 단합대회 필그림하우스에서 천로역정 경험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73일 침례교기관장협의회(회장 유지영 목사,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상근 직원들과 함께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천로역정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필그림하우스의 대표 순례 프로그램인 천로역정(존 번연)을 두 팀에 나눠 순례하며 존 버니언의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여정을 함께 나눴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함께 하는 우리가 주님께서 원하는 섬기는 자들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기관장협의회 회장 유지영 목사(국내선교회)“2017년의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기관 직원들이 함께 단합하고 소통하며 교단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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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