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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기독교언론포럼과 신입기자연수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정형권 기자, 기독신문)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은 지난 77~8일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기독언론 인재 육성을 위한 제1회 기독언론 신입기자 연수를 진행했다. 그리스도의 진리로 소통하는 바른 언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기자협회 소속 회원사 신입기자 10명을 대상으로 기독언론의 역할과 과제 기자윤리 법적 문제 등 취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연수에는 조정민 목사(베이직)를 비롯해, 새플결플러스 대표 김요한 목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민경중 교수 등이 각각 기독언론의 역할과 소명” “기독언론의 현실과 과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언론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의 사회로, 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김지철 목사(소망)와 조정민 목사, 김요한 목사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교회와 언론과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연수 2일차에는 CBS 변상욱 대기자가 취재보도 과정에서의 기자 윤리와 법적 문제란 주제로 후배 기자들에게 조언했으며 기독신문 강석근 국장과 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부국장이 후배기자들과 함께 현 교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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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