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다음세대 부흥위한 JOY 어린이영어합창단 단원 모집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어린이교육선교에 앞장서온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에서 JOY어린이영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CTS라디오JOY의 전속팀인 “JOY어린이영어합창단100여곡의 성경스토리를 영어노래로 배울 수 있게 제작된 싱더바이블을 뮤지컬적 요소로 재작업한 영어합창으로 공연하게 된다. 또한, 미국 NYU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현재 국내 뮤지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탁월한 강사진을 구성해 영어회화 및 발음 교육부터 안무, 연기등 총체적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국내외 공연은 물론 방송활동에 참여하게 될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은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며, 오는 818일 신청접수를 받고, 819일 오디션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CTS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연습에 참여하게 되며, 모든 학부모는 자모회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CTS라디오JOY 강명준 사장은 서울 본사팀을 먼저 구성하고 추후 전국적으로 합창단을 확대해 갈 계획임을 밝히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 교육을 바탕으로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어린이선교에 쓰임받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