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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 출간


전국 시군구의 사회 지표 및 종교별 통계를 수록한 자료집이 출간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는 지난 730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을 출판했다.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자료집은 각 시군의 사회 현황을 파악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실천하기 위해 제작됐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군 현황과 다른 시군을 비교해 볼 것 중요하게 생각되는 현황을 메모해 성경책에 넣고 다니며 기도할 것 교회 예배 때 대표기도 및 각종 기도회와 모임에서 사회현황의 지표를 참고해 기도할 것 지역의 기관 단체자에게 사회현황을 소개하고 성시화운동의 사역을 소개할 것 등을 활용 방법으로 소개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올해는 성시화운동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 자료집을 유용하게 활용해 도시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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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