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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대책 추진위원회 구성

107차 총회 결산



침례병원 회생을 위한 대책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제3차 회무 총무 보고 시간에는 우선적으로 침례병원 파산 관련 사태에 대해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특히 병원 회생을 위해 교단적 차원의 관심과 기도, 후원 등을 요청했으며 대의원들은 우선 관련 보고와 각부 보고 등을 문서로 받기로 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안건에서 다루기로 하고 정회를 요청했다.
제3일차 제5차 회무에서도 침례병원 회생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대의원들을 침례병원 관계자들과 부산지역과 대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침례병원 회생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침례병원 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와 현 총회장 안희묵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7~9인의 추진위원을 즉시 구성해 제한적 권한을 주기로 했다.
추진위원으로 도은남 목사, 박용주 목사, 박정복 목사, 신성용 목사, 신충현 소장, 유충열 목사, 이영국 목사, 이재순 목사, 총회 사회부장 조범준 목사 등을 선임해 활동키로 했다(가나다순).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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