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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탈북민 초청 최전방 안보체험 프로그램 실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9월 28일 한가위를 맞아 탈북민들에게 최북단 도라전망대를 비롯해 제3땅굴 등을 돌아보는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탈북민들을 초청해 전방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하고, 민통선 내 생태보존지구인 해마루촌에 들러 농촌 생태체험에 참여했다.
정서영 목사는 이날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북한 정권의 폭정과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정든 북한 땅을 떠나 목숨을 걸고 자유 대한민국에 오기까지 동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탈북민 형제 자매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탈북민 모두에게는 여성위원회가 마련한 생필품이 선물로 전달됐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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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