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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학·전계헌 목사, CTS, 공동대표이사 취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7일(금) 서울 노량진동 CTS컨벤션홀에서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21대 공동대표이사로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전계헌 목사(예장합) 총회장)가 새롭게 취임했으며,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20대에 이어 연임됐다.

지난 한해 CTS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이성희 목사와 김선규 목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CTS를 사랑하고 CTS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 “신임 공동대표이사들이 CTS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신임 CTS 공동대표이사 최기학 목사는 “CTS가 한국교회를 통해 제2의 교회 개혁을 일으키는 선봉이 되길 기대한다”며 “CTS를 통해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전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계헌 목사는 “대표적인 영상선교매체 CTS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오대양육대주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았다”며 “오직 복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십자가를 전하는 일에 섬김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CTS의 사역을 격려해주시고 큰 힘이 돼주신 이성희, 김선규 20대 공동대표이사님께 임직원 모두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교를 전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채영남 대표회장(CTS 19대 공동대표이사)과 축사를 전한 장차남 목사(CTS 10대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교단 대표와 성도 150여명이 참석해 지난 22년 동안 대표적 종교방송으로 자리매김한 CTS의 신임 공동대표이사 취임을 축하했다.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에 앞서 열린 제97차 이사회에서는 지난 제96차 이사회에서 창사 20주년 특별 공로 결의’ 안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후원자 성도 최다 교회’인 주안장로교회와 함께 CTS기독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김선도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 고 김기수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고 김덕신 목사(예장합동 전 총회장)와 홍광 이사(예장합동 장로) 등이 특별공로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CTS네트워크 송영우 대표와 남부지사 기정서 부장은 재직 직원을 대표해 특별공로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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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