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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대통령 표창 수상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이하 교경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오정현 목사가 경찰과 경찰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데 힘쓴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았다. 교경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11월 7일 사랑의교회를 직접 방문해 오정현 목사에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이 날 순장반 교육을 마친 교인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건넸다.


오정현 목사는 “눈물로 함께 섬겨준 모든 신앙 동지들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며 “이 일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고, 교회가 세상을 향해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경협의회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는 “문재인 정부 들어 기독교계 단체장 중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오정현 목사님께서 받게 됐다. 현 정부 들어 더욱 엄격해진 심사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도 표창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 박성규 목사(부전)는 “교인들의 헌신으로 사랑의교회가 더욱 비상하게 돼 기쁘다. 오정현 목사님과 교인들이 한 뜻,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더욱 성숙하게 사회를 섬겨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경찰선교단체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는 전국 4000여 경목들과 함께 13만 경찰들을 지원하고 복음화 하는 사역을 전개해오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2월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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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