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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18 대회, ‘Re_’ 주제로 내년 8월 열려



선교한국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종호 목사)가 주관하는 선교한국 2018 대회가 내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선교한국대회는 한국의 청년 학생들에게 하나님 나라 중심적인 제자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도전하는 연합 선교 대회로 지난 1988년부터 매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지난 15회 대회까지 6만2282명이 참석, 그 가운데 3만5576명이 장기선교사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선교사역에 참여하기를 결단한 헌신카드를 제출했다.


선교한국 2018 대회는 ‘Re_’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주제어는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재발견’, 급진적 가치관을 선택하는 인생의 ‘재헌신’, 하나님의 ‘재창조’에 동참한다는 의미들을 담고 있다.
특별히 이번 대회의 프로그램은 외형적 틀에 큰 변화를 줌으로써, 장점을 극대화했다. 기존 대회에서 3일간 나눠서 진행되던 선택강의를, 화요일 하루 배치로 3등분해 참가자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다이나믹 배움터’와 ‘미셔널 멘토링’ 시간을 통해 관심 있는 선교 영역들을 능동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오전집회에서 이뤄졌던 성경강해를, 25명의 신학자, 목사, 선교사 등이 선택강의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는 ‘미셔널 바이블’도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소그룹 성경공부 시간도 다시 부활시켰다.
수요일 오전집회에서는 ‘글로벌 미션 트렌드’를 통해 세계 선교의 흐름과 필요들을 살펴보고, 목요일 오전에는 그동안의 연구과정에 따라, 향후 10년간 주목해야 할 한국 선교의 주요 이슈들을 보고하게 된다. 
저녁집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합해 영광스러운 예배로 드려질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OMF의 패트릭 펑과 침례신학대학교의 이현모 교수를 통해 선교의 본질과 성경적 당위성, 그리고 선교적 삶과 사역, 살아있는 복음의 메시지가 전해질 예정이며, 마지막 저녁 집회에서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 선교의 3세대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을 도전하고 헌신하도록 초청하게 된다.


선교한국 2018 대회 기간 중에 맞이하는 8월 8일 저녁 집회는 30주년 특별집회로, 선교한국의 역사를 기념하고, 지금의 세대가 그 역사를 이어가는 특별순서, 선교한국 운동과 대회를 총 정리하며 남은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 참가자들과 함께 헌약문을 낭독하는 등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선교한국 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교단체 박람회도 이전보다 밀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행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는 “한반도 전역의 지역교회들이 선교한국 2018 대회를 기억하고, 2018년 청년 대학부 행사 계획에 전략적 사역의 영역으로 고려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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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