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신년하례회 및 교단발전협의회

오는 18일 공주꿈의교회서 진행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목사)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 및 교단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교단의 주요 현안인 신학교 문제와 침례병원 문제, 연금정책, 미래목회 허브센터 진행방향, ‘침례교1번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질의, 토의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첫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 문제 대한 교회의 준비사항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들도 다뤄진다.
이외에도 제108차 총회가 준비하고 있는 규약개정안에 대한 주요 개정사안에 대한 설명 등도 진행될 예정이라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희묵 총회장은 “시대가 변화하고 더욱도 교회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 침례교회가 새롭게 세워질 수 있는 계기가 바로 교단발전협의회에서 중지를 모은 것이 될 것”이라며 “결코 독단이나 독선이 아닌 모두의 의견을 묻고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서 침례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모든 현안에 대한 해결은 내가 아니라 오직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궁금한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묻고 답하면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