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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선교유적연구회 상호 MOU 체결

한국침례교 역사 복원·차세대 선교유적 순례프로그램 개발


한국 침례교의 역사를 복원하고 다음세대의 신앙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역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교단(총회장 안희묵 목사)은 사단법인 한국선교유적연구회(회장 서만철)와 지난 1월 25일 총회 회의실에서 ‘침례교 최초교회 복원 및 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한국의 침례교 선교역사와 유산’에 관한 학술회의 개최 △침례교 최초교회 복원 및 활용사업 추진 △신앙회복을 위한 차세대 선교유적 순례프로그램(Mission Stay) 진행 등을 추진한다. 이날 안희묵 총회장은 “역사가 없다면 미래 또한 없다”며 “침례교단의 역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앙의 성숙과 회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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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