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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신년 하례회



서울지방회는 지난 1월 15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1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를 마치고 지방회 소속 원로 목회자들에게 신년 하례회를 진행했다.
먼저 지방회 목회자들이 원로 목회자에게 건강을 기원하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불러 드리고 덕담을 들으며 금일봉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서울지방회는 다년간 아침식사를 하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는데 지방회 목회자들과 여전도회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하자는 취지로 1월 지방회 개최 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특별히 지홍준 목사는 거동이 불편하신 가운데 참석해 후배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일을 열심히 감당해 달라고 부탁했다. 서울지방회는 58년의 전통을 가진 지방회 원로 목회자들이 많다.
또한 원로 목회자는 10년 후인 2028년 후에는 요즘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로 보아 원로 목회도 그 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 총회 전체로 확대할 경우 더욱 늘어날 것이므로 총회 차원에서 시

급한 대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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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