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오는 2022년 9월 5~7일 제10차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APBF) 정기총회에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총회는 지난 11월 25일 총회장실 에서 고명진 총회장과 APBF 총회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APBF 총회 준비위 위원인 이현모 교수, 김종임 목사, 안동찬 목사, 총회 김일엽 총무와 함께 구체적인 총회 일정과 협력 사안, 재정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유관재 준비위원장은 APBF 정기총회는 APBF 본부 상임위원회가 상의해 가상공간을 활용한 버츄얼 방식(Virtual)으로 총회를 진행하고 세부 준비 사항은 한국 준비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음을 보고했다. 이는 기존 현장 대면 총회 방식에서 회원 교단과 회원국간에 가상공간에서 총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날 한국준비위원회는 현 고명진 총회장을 APBF 부총재로 추대하고 이를 APBF 상임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국내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정기총회 장소와 숙소, 통역, 참가비 등 세부적인 준비 등이 시급하게 대안을 마련해야할 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제111-2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총회 성폭력대책기구 신설과 함께 주요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 임원회는 총회 기관 이사 추가 파송과 제111차 정기총회 주요 결의 사항 후속조치, 제111차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점검하고 주요 요청 안건 등을 처리했다. 현재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성탄나눔운동(CP)과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대해 관련 주무부서의 보고와 함께 세부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에 있어 총회가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교회를 섬기는 곳이 총회이며 개교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곳이 총회이기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협력해 총회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침례신문사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원된 이사 및 위원을 파송했으며, (재)한국찬송가공회 이사도 파송했다. 이와 함께 제111차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교단 내 성폭력대책기구 신설과 관련 해 총회 윤리위원회 내에 설치해 운영하기로 하고 주요 기구 위원은 별도로 선 하기로 했으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의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위원을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장 10절) 자랑스러운 우리 침례교단은 오직 말씀, 오직 복음을 외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00만 뱁티 스트 전도운동은 침례교인 100만명을 이루기 위한 양적인 목표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복음을 외치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그 일에 우리의 전심전력을 기울이자는 것입니다. 우리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가 전도의 불을 지피고 교회가 복음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총회는 온 힘을 기울여 돕고 섬기겠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주께로”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우리 교단의 우리 인생에 두고도 볼 수 없는 영적 부흥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다함께 동참하여 우리 교단에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부흥의 은혜를 우리가 목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동역자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WIN CORONA! WITH JESUS!”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 월 18일 서울 여의도 총회 12층 총회장실 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사진 왼쪽)와 상호 협력 업무를 위한 협약 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고명진 총회장과 지용근 대표가 직접 협약 내용을 서로 교환하고 의견을 나눈 뒤, 협약안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목회데이터연구 소가 발행하고 있는 주간리포트 제공 △ 연구 프로젝트의 수행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기타 연구 발표회, 토론회 등 개최 △연구원의 교환 및 교육, 지도(자문), △보고서, 간행물, 기타 자료·정보를 교환한다. 교단 목회자는 목회데이터 연구소에서 제공한 자료들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총회 소속 목회자들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거나 연구소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해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개교회나 지방회에서 필요한 통계자료와 설문자료에 대한 자문과 의뢰도 협력이 가능하며 지방회나 연합회에서 현재 트랜드와 관련된 통계적 상황과 대안을 위한 세미나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총회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데이터연구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고명진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변화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침례교 성탄나눔운동(CP)을 위한 교단 목회자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난해 CP 사역에 참여한 목회자들과 이번 CP 사역을 주관하는 총회와 총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의 CP 사역에 대해 논의하고 미남침례교의 CP 운동을 이야기하며 침례교 협동사역이 한국침례교단의 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동사역의 명칭을 “침례교 성탄나눔 운동”(가칭)으로 정하고 제111차 총회에서 깊이 연구해 우리 교단의 대표적인 협동 사역 프로그램으로 정착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은 “침례교회의 협동정신은 우리가 초대교회의 정신을 담아내는 일이며 이번 CP는 교단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든 목회 동역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 회복의 시점을 맞이하며 일상회복을 기대하는 시점에 CP를 통해 교단이 하나되고 협력의 본을 실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세대부흥위원회는 교단의 다음세대를 세워나가고 CP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을 지원하고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기반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제111차 교단발전협의회를 가졌다. 교단발전협의회는 총회의 1년 회기내 이뤄지는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이에 지방회와 전국교회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된 가운데 200여 명의 지방회 목회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단 현안의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목회를 점검하고 회복시켜 교회가 감당하는 본연의 사명인 ‘영혼 구원’ 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며 “교단의 주요 행사와 사역들이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11차 주요 사역은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을 시작으로 사모행복축제, 다음세대 연합캠프, 한국침신대 섬김의 날, 2022 라이즈 업 뱁티스트(RISE UP BAPTIST), 2021침례교 성탄나눔운동(CP) 등을 중점 사역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올해 12월과 2022년 4월,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하며 주제는 “잃은 양을 주께로!”란 주제로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효과적인 전도 운동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이후 지난 7일 첫 주일예배를 드린 침례교회는 비록 예배당의 50%였지만 성도들이 모일 수 있는 예배회복 그 자체를 감사드리며 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을 비롯해 주요 교회들은 종교활동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 1단계에 맞춰 예배 인원을 받았다. 이에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50% 또는 접종완료자 등(접종완료자, 미접종자 중 PCR 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으로는 100%의 인원이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교회 내에서는 예배 인원 참여의 접종 여부 확인과 마스크 상시 착용, 2m 거리두기, 실내취식 금지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성가대와 찬양팀도 접종자로만 구성시 정상적인 예배 활동이 가능했다.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되고 첫 주일을 맞아 2년 가까이 예배당에 함께 하지 못했던 성도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모처럼 활기찬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침례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움츠렀던 영적상태에서 벗어나 다시 복음이 흥왕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회복하자”고 밝혔다.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는 “예배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0 월 28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 기관 보고 및 간담회를 가졌다. 고명진 총회장은 “오늘 기관 보고는 기관의 현황을 함께 이야기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긴급 하게 진행해야 하는 사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면서 “무엇보다 우리가 힘써야 할 영혼 구령을 위한 사업들을 점검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단으로,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관 보고는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을 시작으로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박사),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 침례신문사(사장 강형주 목사), 군경선교회(회장 서용오 목사), 전국 남선교연합회(회장 박용수 장로), 전국여성선교연 합회(회장 양귀님 권사), 뱁티스트(사장 이선하 목사) 순으로 각 기관의 현황을 보고하고 진행사역과 계획,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을 기관의 보고와 관련된 질의와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관보고에 앞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교단 관계자 및 교계 인사 등 참석한 가운데 제77대 총회 의장단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실천했다. 수원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1부 이취임예배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의 사회 아래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엄진용 목사의 기도, 고루다 교수(수원중앙)가 특송한 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깊은 데로 가라”(눅5: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고명진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리더십은 과거의 방식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경청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직전 총회장 박문수 목사(디딤돌)에게 이임패를 전하고 박문수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이임사 이후 박문수 목사가 고명진 목사에게 총회장 취임패를 전하고 고명진 총회장과 김인환 제1부총회장이 취임사를 밝혔다. 고명진 총회장은 “총회장의 역할은 개인적인 힘으로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정중히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요청하며 “부총회
제111차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인사드립니다. 청명한 하늘이 높아지고 풍성한 가을 걷이로 분주한 농부의 마음처럼 넉넉한 10월입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먼저는 부족한 종을 충성되이 여겨 제111차 총회 제1부총회장의 직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자의 코로나19로 여전히 답답한 한 해를 견디어 오며 희망이 되는 총회가 되어 달라는 소망으로 뜻을 모아 저를 세워 주신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워 주신 뜻을 잘 알기에, 잘 준비하겠습니다. 진실하고 충성스럽게, 깊게, 멀리, 넓게, 세밀하게 소통하며, 균형감 있게 공약이 이행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잘 협력하겠습니다. 제111차 총회 고명진 총회장님을 잘 보좌해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향한 부흥 운동이 침례교단에 역동적으로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습니다. 잘 뒷받침 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체계로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총회 기관들과 개교회 목회현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지방회를 통해 현장 목회를 직접 돌아보며 필요를 파악하고 지원하는 총회가 되도록 대안을 만들겠습니다. 제111차 총회에서 결의된 안건들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