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겨울을 나는 사람을 주위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다.이렇게 감기는 여러 사람이 수시로 앓고 대부분은 별다른 문제없이 넘어가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어서 소홀히 치료하면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다. 특히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의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와 기관지천식 환자는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되고 급성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감기와 기관지 천식은 연관성이 많다. 천식 증상이 만성기침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환자는 단순하게 감기가 오래간다고 생각하기 쉽다.이 경우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이 나오다가 밤이나 새벽에는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감기에 걸리면 기침이 오래가고 감기 끝에 천식이 발병하기도 한다. 또 천식환자에게 감기는 천식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천식환자가 감기에 걸리면 만성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고 가랑가랑하는 소리와 함께 목에 가래가 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특히 밤이나 새벽이면 가슴에서 쌕쌕 소리가 나는 천식증상이 심해지므로 감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따라서 천식환자는 감기 예방을 위해 귀가 후 손을 씻고 감기가 유행
한 달 동안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출발 때는 맑은 날엔 사진을 찍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엔 글 쓰는 일을 할 계획이었으나 가서 생각을 바꿨다. 이 기간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휴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한 달 내내 사진만 찍었다. 좋아하는 사진을 원도 없이 찍었다. 찍을 만한 곳이라 생각되면 어디라도 달려갔다.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조사를 해 두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그러지 않아 출사에서 돌아오면 내일의 출사지를 찾는 데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일부러 출사지에 대해 알아보지 않은 면도 없지 않았다. 유명 출사지의 포인트에 삼각대를 거치해 놓고 찍은 사진들의 유사성에 호감을 가질 수 없는 필자인지라 그런 곳을 찾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기도 했다. 필자는 대개 자연에서 피사체를 찾아 찍는다. 유명한 곳이 아닌,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을 돌아다니며 찍는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기 위해 여행을 하지만 출사지로 유명한 곳을 일부러 찾는 일은 드물다. 그건 그렇고 야외에서의 사진은 해가 중천에 있을 때는 찍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그럴 때 찍으면 밋밋한 사진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개는 그림자를 길게 드리
심장이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하다.심장위험의 오적이란 (복부 비만 고혈압 당뇨병의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말하나, 이런 오적을 통제 하지 못하고 방치한 탓으로 귀중한 생명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1. 복부비만 : 복부에서 허리자리 부문 지방이 많이 싸여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가 커진 상태이다. 남자 허리 둘레 36인치 91.4cm 여자 34인치 86.4cm가 건강 체질이다.복부비만인 경우 내장에 기름이 쌓이고 혈액에 기름기가 많아져 심장에 병을 만들며 원인은 스트레스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술, 담배 때문이다.2. 고혈압 : 세계 보건기구 (WHO)는 정상혈압 120/80mghg이고, 혈압이 높아지면 고혈압 환자는 피가 탁하다. 심장병 뇌혈관 병을 줄이려면 체중감량 운동 저염식 식단과 금연이다.3. 당뇨병 : 혈당이 높으면 현대인의 사망원인 이고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계의 질병을 합병 한다. 혈당이 높으면 피가 끈적 끈적해 혈액순환 장애 만들고 매일 10만여번을 뛰며 7200L의 피을 순환시키며, 혈당피도 식전 90 - 식후-140mg/이dl이 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4. 콜레스테롤 :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180-20mg/dl이 정상이다. 혈관속에
제주도에 다녀와서는 해외에 갔다 왔다고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해외’는 바다 해(海)자에 바깥 외(外)자를 써 ‘바다 밖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를 이르는 말’이니 농담으로서 어울리는 표현인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제주도는 육지 사람들에겐 이국적인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람과 돌이 많은 것은 그만두고라도 아열대 식물에 선인장까지 자생하는 곳이다 보니 제주도에서 이국의 정취를 맛본다 해도 그리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닐 듯싶다. 거기에 동남아 휴양지의 어느 해안이 아닌가 싶을 만큼 맑고 파란 바다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이다. 필자는 지난 번 칼럼에 한 달 예정으로 제주도에 와 있다고 쓴 바 있다. 지금 3주를 보내고 1주 남짓 남겨 놓은 시점을 지내며 아름다운 환경에 젖어 여유로움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육지와는 많이 다른 풍물에 심취하며 좋아하는 사진도 원 없이 찍고 있다. 그런데 심히 당황스런 경험까지 해 버리고 말았다. 단순하기 그지없는 곳인데도 세 번씩이나 길을 잃고 만 것이다. 제주에서도 물이 맑아 아름답기로 유명한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는 주차장으로 가는 길을 잃었고, 제주 돌 문화 공원에서
필자는 한 달 동안 있을 예정으로 아내와 같이 제주도에 와 오늘로 열나흘 째가 된다. 사오 년 전에 왔을 때 이곳의 풍광에 끌려 언젠가 다시 와서 한 일 개월 정도 있다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바람이 실현된 것이다. 올 때의 계획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사진을 찍고 흐린 날이면 글을 쓸 생각이었다. 그러나 막상 와서 보니 일을 할 생각은 사라지고 말았다. 이런 기회가 다시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푹 쉬며 좋아하는 사진이나 실컷 찍자고 마음을 고쳐먹은 것이다. 오고 나서 사나흘 쯤 되던 날 좀 멀리 나가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장기간 있을 예정이다 보니 차를 가지고 왔는데, 운전을 하며 아내와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농담처럼 이번 기회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휴가라는 의미의 말을 했다. 그런데 별 생각 없이 한 것이었는데도 하고 나니 정말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주신 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렇게 믿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은 마음이 그렇게 한가롭고 편할 수가 없다. 마치 군 생활에서 얻은 휴가처럼 달콤하기까지 하다. 필자는 정년퇴임을 하고 6년째가 되는데, 그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 왔다.
지난 주 대예배 때였다. 의자에 앉자마자 왠지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났다. 슬퍼서 나는 눈물은 분명히 아닌데 까닭을 알 수가 없었다. 잠시 하는 기도 때도, 기도가 끝나고도 계속 났다. 손수건을 꺼내어 옆 사람들 모르게 닦아내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 생각하니 감사의 눈물인 것 같은데, 무엇이 어떻게 감사한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예배 후에 곰곰이 생각해 보고서야 그 원인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필자는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삶을 살아왔다. ‘다사’라기 보다 ‘다난’한 삶이었다. 나이 삼십을 넘겨 대학에 입학했고, 사십에 유학을 가, 오십에 대학의 전임교수가 됐다. 이렇게 말하면 ‘多事’한 것도, ‘多難’한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교통이 불편한 농촌의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며 도시에 있는 야간대학에 다닌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자가용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타는 때였고 버스는 시간이 잘 맞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트럭이건 승용차건 학교 옆 국도를 지나가는 차가 있으면 차종을 가리지 않고 손을 들어 얻어 타는 일도 많았다. 유학은 대가족에다 아이들의 교육비가 가장 많이 들어야 할 때에 갔다. 그러니 가정의 살림살이는 말이 아니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찬송가 304(통일404)장 가사 1절의 첫 부분인데, 이 찬송은 프레드릭 레만(F. M. Lehman, 1868-1953)이 가사를 써 곡을 붙인 것이다.레만은 1868년 8월 7일에 독일 슈베린 메클렌부르크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이 그가 네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음으로 아이오와 주에서 살았다. 열한 살 때 예수를 영접했고,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한 뒤 목사가 되어 주로 시골 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러나 생활이 궁핍하여 생활비를 벌려고 공장이나 병원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면서 그는 틈만 나면 찬송시를 썼다. 그는 이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작시에 대하여 훗날 이렇게 적고 있다. “1917년의 어느 날, 나는 일을 하다가 잠깐 짬을 내어 아내가 만들어 준 도시락을 쌌던 신문지를 펼쳐 들었다. 그런데 거기에 기가 막히게 좋은 히브리 시가 있었다. 나는 레몬 상자에 걸터앉아 벽에 기대어 몽당연필로 첫째 연과 둘째 연과 후렴을 썼고, 셋째 연은 히브리 시를 운을 맞춰 고쳤다. 그것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시를 썼던 방은 정신병원 병동의 병실로 환자가 죽어 나간 방이었
얼마전 탤런트 김 모양(36)이 언제 부터인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윤기도 없어졌다고 호소해왔다.더욱이 머릿속에 밤알 크기만큼 머리카락이 빠져버려 반드시 모자를 눌러 써야 외출을 할 수 있다고 울상을 지었다.진찰 해본 결과 쉴틈없이 계속된 드라마 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된데다 불안증과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심한 스크레스가 발병 원인이 됐을 것으로 여겨졌다. 탈모증은 원래 털이 돋아나 있어야 할 곳에 어떤 원인에 의해 털이 없어지는 증상으로 탈모 부위에 따라 원형탈모증과 전신탈모증으로 구분한다. 탈모 환자들을 진찰해 보면 대게 탈모 증상이 일어날 때 심장, 간장, 비장, 위장, 신장등 다섯 장기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털뿌리가 약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원형탈모증과 전신탈모증위 원인은 조금 다르다. 원형탈모증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홧병, 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과로 영양이상, 성병, 세균성질환 등에 의해 유발된다.갑작스런 충격 등 스트레스와 과로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별다른 치료를 안해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정기간 안정을 취하면 다시 머리카락이 나온다.탈모증 가운데 심각한 것은 타고난 체질 탓으로 머리가 벗겨진는 경우와 원형탈모증이 자꾸
여름철 더위에 지친 50대 이상 어른들은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할 때 다리가 저리고 아파온다. 아니 내 나이 늙지도 않았고 운동도 많이 했는데 왜 다리가 저리고 쥐가 잘 날까? 이러다 마비되지 안을까 걱정이 많다.바로 말초혈관 질환이다. 말초혈관질환이란 팔 다리의 동맥이 노화되는 과정에서 좁아지거나(협착증)막혀 (폐쇄적)등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말초혈관질환 예방책은① 발목과 혈압을 정기적으로 책정 말초혈관 혈액순환장애가 없는지를 관찰한다.②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이 저리지 않나 확인③ 일정한 다리 부위에서 저림이 나타나는가. 확인④ 많이 걷거나 운동하면 통증이 심해지는가. 확인⑤ 운동을 그치면 통증 사라지는지 확인⑥ 밤에 잠을 자다 다리가 저린지 확인⑦ 말초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팔 다리를 많이 쓰거나 잠을 잘 때 팔다리가 저리다.⑧ 계단을 오르거나 많이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균육통이 나타나는지 확인 한다.⑨ 퇴행성관절염으로 오인하지 안았나. 확인 가정용 전자 혈압계로 혈압체크 한다.⑩ 말초혈관 질환의 원인은 50세 이상 노년층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흡연 비만이 많다.말초혈관 장애 치료1. 말초혈관 질환에 걸리면 피찌거기(어혈)가 혈관에 달라
“믿지 않아도 지옥에만 가지 않는다면 예수를 믿지 않겠다.”필자는 이십대 중반인 초신자 때 같은 교회의 어느 집사님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차분한 성격에 몸가짐도 단정한 집사님이었으나 필자는 그 말에 공감이 되지 않았다. 믿는 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리 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아니라 믿음의 생활이 힘들어서 그런 말을 했을 것을 것이다. 성경에 따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으니 괴로운 마음에 그리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건 바른 생각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우리 믿는 사람들을 향하여 “두려워하지 마라라. 적은 무리여,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눅12:32)라고 말씀하신다. 물론 집사님이 한 그런 고뇌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양약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지속적으로 오래 품고 있으면 독약이 된다. 우리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죄를 죄 된 줄도 모르고 짓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믿음의 인격체로 변화되려는 노력 없이 타성에 젖어 살면서 신앙생활이라고 하고 있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잘못된 성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