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 치료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암전문병원에서 거슨요법으로 많은 암환자를 치료한다고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해 암 치료에 도움을 받는 치료법 중에 하나입니다. 거슨 치료법은 좋은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 커피, 생야채, 생과일로 내장을 여러 번 씻어 몸의 독을 배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육류는 몸 속에서 독소를 만들기 때문에 섭취를 금지합니다. 몸을 해독하면 몸의 자생력에 의해 몸 스스로가 어떤 병도 자연적으로 치유한다는 논리입니다. 유태인이었던 거슨 박사는 1933년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핍박을 피해서 미국 뉴욕으로 이주, 클리닉을 개업하고 암환자들을 치유했고 1946년 7월 초 미국 상원에서 그가 치료한 5명의 암환자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증언했습니다. 그의 증언은 미국 ABC방송국 레이몬드 기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암치료법이 발견됐다”고 보도했고 수많은 암환자가 열광했으며, 대중의 반응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며, 집으로 돌려보내진 환자들이 거슨 박사를 찾았으며 많은 사람이 거슨 박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병을 완치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슨 박사의 딸 샤롯 거슨이 전 세계의 암환자들이 모여서 치료를 하고 있는 방법 중에 하
이제 제2기 신오순절주의가 주장하는 성령침례에 대한 신학적인 문제로 살펴보고자 한다.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오순절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복음주의자들은 신학적으로 그 어떤 망설임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신오순절주의의 신학의 핵심적인 부분에 뜻하지 않은 약간의 교리적인 기형이 생성됐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양자 사이에 가로 놓인 담을 헐고 동시에 상호간의 성경적 연관성을 모색하여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정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교리상의 발전을 시도하기 원하는 복음주의자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요약해본다면, 신오순절주의신학의 근복적인 요소는 신자가 기독교의 봉사를 수행하고 충분한 능력을 가져다주는 카리스마적인 은사의 풍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회심한 이후에 성령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즉 중생한 이후에 주어지는 제2차적인 은혜 체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2의 은혜를 위한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강조는 역사적으로 감리교의 성결운동으로부터 유래되어 정통적 오순절주의에 의해 계승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신오순절주의자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복음주의자들은 그같은 개념이 예수를 믿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절대 무오한 권위를 지니게 된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됐기 때문이다. 성경론에서 구별돼야 하는 세 가지 신학용어가 있다. 계시(revelation), 영감(inspiration), 조명(illustration). 계시는 성령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진리와 자신의 피조물을 향하신 그분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것은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예수님과 사도들/선지자들을 통해 주어졌다(엡 3:5; 벧전 1:11~12). 영감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가 인간의 언어로 오류 없이 기록되도록 성경 저자들과 성경이라는 문서를 산출하시는 과정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로 정경 66권이 완성되면서 계시와 함께 과거에 종결되었다(벧후 1:20~21; 딤후 3:16). 조명은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을 독자들이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성령님의 역사로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이다(고전 2:9~14). 성경이 오류 없는 하나님의 계시로서 하나님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성경 이외의 그 어떤 책도 가질 수 없는 성경의 신적 저자이신 성령님의 초자연적이며 직접적인 감화와 감독이 성경의 인간 저자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다(벧후 1:20~21). 그
[주일설교] 살아난 자는 고난을 이긴다 사무엘하 15:13~32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예배] 각각 회개하는 은혜! 사도행전 2:37~47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설교] 축복받는 자녀가 되려면? 잠언 23:22~26 이욥 담임목사
[주일설교] 불변하니 - 다니엘 6:28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복 받은 이방의 여인 룻 룻기 1:15~18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약속의 땅에 머물면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창세기 26:1~11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내가 하노라 여호수아 24:1~13 김진혁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