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 성장의 강조, 대중전도방법, 범 교단 활동을 소홀히 하는 개교회주의, 사역보다는 전도에 우선을 두는 태도, 전도 방해물을 제거하는데 과도한 집착, 성경의 권위를 위협하는 실용주의적 태도, 상황을 연출하는 것 같은 전략과 비성경적 동기가 침투할 위험을 지적한다. 그리고 교회성장 운동은 영향력을 확대하는 단계에서 여러 가지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교회성장학이 하나님이 허락하고 계획한 이상의 성장을 인간이 만들 것을 주장하고, 성장의 원리를 잘못 이해한 책들, 개인적인 성공 동기로 성장을 원하고, 기독교 내부의 변화에 둔감하고, 기본적인 신약성경의 지식도 없이 성장을 추구한 경우들이다.교회성장학은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미국교회에도 교회성장 운동이 현장 사역과 전도의 유용한 원칙을 가르쳐 주기 전까지는 젊은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과 연구 결과가 거의 없었다. 교회성장학은 목회자들이 교회와 사역의 초점을 지상명령에 두도록 돕고, 신약 성경적 영적 기초를 제공하고, 사역 현장에서 영적 은사를 사용하게 하고, 특정 지역과 문화에 맞는 최선의 전략을 찾도록 돕고, 목회자들의 무지에 대한 실수를 방지하고, 교회의 침
교회의 질을 논할 때 우리는 보통 12가지를 예로 든다. 그것들은 성경지식, 개인의 헌신, 예배, 전도, 평신도 참여, 선교, 구제, 교제, 모범되는 생활, 교인의 정체성, 사회봉사, 사회정의 실현을 들 수 있다. 진정한 질적 성장은 자연스럽게 양적성장으로 나아가고 삶으로 나타난다. 교회의 질적 성장은 교인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는 것이고 변화된 사람이 되는 것이다.교회성장은 복합적이다. 교회성장원리는 많지 않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목적과 기능은 우리 모두가 모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교회의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으며 예배, 전도, 교육, 봉사와 친교의 사역을 통해 구체화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교회성장의 방법은 시대와 지역과 대상과 지식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목회자의 개성만큼 방법은 다양하다. 숫적인 성장, 조직의 성장, 성숙의 성장과 영적인 성장을 들 수 있다. 교회성장을 비판하는 내용을 보면 원리와 방법을 구분하지 못하고 방법에 대한 비판을 통해 교회성장을 제한하고 있다. 교회성장의 방법은 설교, 전도, 상담, 영적전투, 기도, 금식, 심방, 찬양, 교육,
본 기고글은 침례신학대학교 ‘복음과 실천’ 제50호에 게재된 글로 한국교회 침체 원인과 성장에 대해 요약 정리한 것이다.편집자주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왔으나 20년 전부터 정체와 침체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1990년 중반부터 성장의 침체 현상이 시작되고 2000년부터 정체가 계속되고 있고 2002년 이후로 정체 현상을 통계로 볼 수 있다. 한국교회는 통계상으로 보면 선교 120년 역사에서 전체 인구의 20% 초반에서 전도의 길이 막혀있음을 볼 수 있다.한국교회는 한국사회가 변화하면서 전도방법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노방전도, 축호 전도 방법들이 옛날과는 다르게 효과적이지 못하고 이단들의 공격 통로가 되고 오히려 반기독교 불신자들의 비난 대상이 되어 기독교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영역으로까지 변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목회의 형태가 변해야 할 시기에 와있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개인 소득이 만 달러 이상이 되면 기능적 대행물의 발달로 교회는 상대적으로 침체를 피할 수 없게 된다.한국교회가 전도하지 않고 이대로 세월을 보내게 되면 20년 후에는 서부 유럽의 전철을 밟을 수 있는 위치에 와있다. 전도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개척교회들이
며칠 전 타 지역에 계시는 목사님 한 분이 어느 교회의 개척예배에 참석하러 전주에 오셨다가 필자의 집에 들르셨다. 필자와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목사님께서는 좀 전에 다녀온 개척교회가 무척 걱정이 되시는 모양이었다. 예배에 설교를 하신 목사님이나 축사를 맡은 목사님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인도해 주셔서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부흥도 할 것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어디 그러냐는 것이었다. 사실 필자는, 신학을 하고 목사안수를 받으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개척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많다. 신학을 했으니 목회를 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하는 어떠한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작용해서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봤다. 그런데 목회를 하려해도 오라는 교회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생각하게 된 것이 개척일지도 모를 일이다. 필자는 신학교 시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이 교회개척에 관심을 보이면 그런 거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도와 드리는 것이 된다고 농담처럼 말하곤 했다. 그러나 그것은 농담을 가장한 필자의 진심이기도 했다. 이 땅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회개척의 현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을 때가 많다.대개의 경우가 그렇듯이 좁은 공간은 그렇다 치고, 가족을